어제 수술받고 집와서 생각보다 너무 컨디션 좋고 통증도 없길래 신나서 애들이랑 전화하고 ㅠ 좀 걷고 했거든..?
내가 잘때도 입닫고 자는 편이고 우리집이 좀 건조한 편이라 침대 옆에다가 가습기 두고 등받이쿠션 사서 베고 잤거든… 와 그래도 한시간에 한 번은 깼던거 같애 ㅠ 수술받은 예사들 다 대단.. 어케 버텼어..?
그리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붓기는 생각보다 없었거든 근데 난 귀연골도 써서 귀에 통증이랑 코에 솜 넣은 부분이 너무 아픈거야 ㅠ
약간 코는 솜으로 막아놓으니까 피흡수에서 빵빵해서 아픈느낌..? 살짝 아리고 귀도 솜으로 막아놔서 그런가 통증이랑 열감이 좀있는거 같애 ㅠㅠ 죽겠음 수술 받은 예사들도 다들 이랬어..? 죽겠다 진짜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