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언니가 2년전에 광대축소했는데 핀제거 수술 알아보고 있더라고
나는 비고정으로 수술한거라 서로를 신기해하는 중
언니: 예사 너는 핀제거 언제할꺼야?
나: 핀제거를 왜해? 나는 고정을 안했는데?
언니: ???
나: ????
대충 이런 상황ㅋㅋㅋㅋㅋ
언니 말로는 단단하게 고정해야 나중에 문제 없다고 들었고
수술할 때만 해도 핀제거에 대한 생각을 전혀 못했대...
지금 핀이 관절에 대여서 아프고 뻐근해서 불편하다고 하더라
근데 나는 고정없이 자연유합이라 공감을 못해줬어ㅠㅠ
원래 광대수술하면 핀제거까지 같이 생각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