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추린 병원중 한곳 상담 다녀왔을때 첫상담은 다들 친절하고 그래서 재상담 갔는데 원장님은 제 가원하는 모양보다는 본인이 원하는 수술법 계속 강조하시고 얘기 잘 안통하니까 펜 딱 놓으면서 "그래서 원하는게 뭔데?" 이러고 실장은 두번이나 상담 받았으면 예약하고 가는거 아니냐고 예약금 강요하고...ㅠㅠ
그래도 여기보다 싼곳이 없어서 생각해본다고 내일말씀드리겠다고 하고 나와서 ㄱㄴㅇㄴ어플에 푸념썼더니 글지우라고 병원에서 전화.... 진짜 짜증나네요. 아무리 싸도 여기서 못하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