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는 얼굴에 크게 불만이 없었다가 나이가 점차 들면서 필요성을 조금씩 느끼고 있는데요.
체감상 아는 사람 중 3-40%는 수술을 한거 같아요.
가벼운 시술은 해본적있고 상담도 한번 가보긴 했는데 성형수술은 계속 생각만 했지 실행을 못하는 이유는
수술 자체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 것 같아요. 영화도 심지어 귀신은 잘봐도 피는 잘 못봐요ㅋㅋ
평생 어디 다쳐본 적도 없어서 해본 수술이라곤 사랑니 뺀 것 정도?? 이고요.
수술 과정이 어땠는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