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가 간판이 잘 안 보여서 찾기힘들고 또 옆에 이름 비슷한 성형외과가 있어서 헷갈렸던 곳...
가니까 코디네이터분이 상담을 쭉 해주시고 원장님 뵐게요 하길래 뭔가 하며 원장실에 들어가니 원장님이 의자 등받이에 기대앉아서 물어보세요 그냥 그러고 있었네요 ㅎㅎ
원장님 태도가 다소 신경질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수술한 후에 불편할 수 있는 점들을 쭉 설명은 해주시길래 아~ 하고 나왔습니다
일단 고려는 해봐야겠습니다 친절하다고 수술 잘 하는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ㅎㅎ 또 더 돌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