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코가 못생긴 건 아니지만 그냥 개인 욕심으로 인해서 뭔가 충동적으로 선택한 것도 있고 후기 글 보면 다들 모태 코로 살라고 하는 후기도 많고 물론 잘 된 경우도 많지만 나는 고작 몇 년 예쁘게 살려고 평생 코에 신경 쓰면서 살기에는 무서워서 21일 수술 잡아 놨다가 취소했어 나도 손품 한 달 발품도 7군데나 다녀보고 예약금도 걸어보고 했지만 수술 날짜 잡힌 것 보다 취소한 지금이 더 편한 거 같아!!! 그냥 지나가다 코 수술 생각나서 다시 들려봤어 다른 예사들도 눈은 몰라도 코나 윤곽 같은 경우는 잘 생각하고 결정해!! 사람마다 다 다르고 저 사람이 예쁘다고 다 그렇게 되는 거 아니고 한 번 사는 인생~ 이러면서 했다가 그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될 지도 모르잖아!! 수술 잡힌 사람들은 꼭 성공하길 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