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튜닝 하기 전 후의 사람들 반응이 너무 다르고 나를 대하는 태도, 눈빛들이 다 달라지니까 계속 뭔가를 더 하고싶어지는거같아요. ㅎㅎ.. 주변사람/이성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들이 달라지니까 저절로 자존감 올라가고 나를 꾸미는 시간들이 너무 즐겁고 ...
예전이면은 좋아한다는 감정조차 내가 가지는것이 사치였을거같은 사람이 나를 쳐다봐주고, 집에 데려다주고 이런 과정들이 너무 행복하고 더 예뻐지고싶고 더 예뻐져야만 할것같은 생각들이 자꾸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