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주사 맞는다 해서 가는거 따라갔는데
후기를 알려드리면 자기는 처음 맞아보는거라 엄청 떨리고 아프면 어떡하지 이런 심정이었는데 요새 하도 주사 맞는 사람들이 많아서 의사선생님이나 간호사들도 되게 아무렇지 않게 빠르게 해준다고 했습니다 호들갑 떨었던 자신이 이상한 것 같다며 말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윤곽 주사로 예약해서 갔지만 상담하다가 턱살을 내미는?게 있다고 턱살 지방분해랑 보톡스 맞았다구 합니당 생각 외로 하나도 아프지 않았는데 맞고나서 1시간 뒤부터 땡김이 있었다네요 2주정도 지난 지금은 주변에서 살빠졌냐는 소리 듣는다고 또 맞을거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