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상담 4-5곳 다닌거 같은데 절개 자연유착 정말 반반 추천해줬어 +트임
어느 곳은 지방제거까지 추천해줬는데 굳이 싶어서 패스하고 자연유착 절개 중에만 정하면 되는데 후기 부작용 아무리 봐도 모르겠어ㅜㅜ 첫수고 무쌍에 자연스러운걸 원해 하지만 일년하고 풀리거나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어 눈뜨는 힘 같은건 괜찮고 살짝 짝눈이얌
팔자랑 턱쪽 살처짐 장난 아니고
내 나이 치고 처짐 속도나 살늘어남 너무 심함
리프팅 레이저 실리프팅 안해본게 없고 다 효과없음
이젠 미니거상 아니면 안면거상 둘중 하나 해야되는데
미니거상은 찾아보니까 소용 없다는 글 진짜 많던데
처진살 올릴려면 안면거상 밖에 답이 없는건가 진짜 우울하다.....
나 45kg 좀 마른편인데 요즘 식욕이 없어서 살이 더 빠짐
가슴수술했을땐 46-7kg여서 괜히 작게했다 후회한다는 반응이 많아서
350cc인가.. 내 체구에 좀 크게했는데
지금 서있거나 누워있거나 빵빵한 풍선 두개가 떡ㅋㅋㅋㅋ 하
부자연스럽고 수술티 너무 나고
원장이 원래 추천해줬던 300-320cc로 재수술할까 생각중
근데 또 작게하면 후회할꺼 같고
차라리 다시 살을 찌울까
그러기엔 마른 지금 내 몸이 이쁘고
나랑 같은 고민인 예…
결과는 대실패..
하자마자 오른쪽 눈머리 앞이 지렁이처럼 튀어나와있어서 잘못됐다고 연락했는데
수술한지 얼마 안돼서 그렇다고 하더라구
2주 기다려보래서 기다렸는데 정말로 한쪽 쌍꺼풀이 코 쪽으로 더 들어가 있는거야. 바깥쪽은 눈안쪽으로 들어와 쌍꺼풀 라인 자체를 반대 눈보다 안쪽으로 디자인하셨더라구. 눈교도 덜돼서 눈 짝짝이 차이도 많이 나고.
계속 기다려보라길래 1달 지나 원장님 보러 갔더니 원장님이 자기가 한쪽 눈이 예쁘게 됐고 멀쩡한 …
뒷밑트임 수술한지 1년 됐어~!
평소에 꼬막눈에다 눈매가 올라간게 스트레스라서 수술했오!!
큰 불편함은 없는데 수술할때 계속 눈 뜨고있어야하고 중간에 마취주사가 풀려서 수술할때가 젤 힘들었어,,, ㅠㅠ
그치만 스트레스였던 부분이 개선돼서 현재까지 만족즁이야!!!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달라고했는데 좀 더 욕심낼껄 하는아쉬움이,,,,,,,ㅎㅎ
궁금한점 있으면 알려쥴게~!!
엄마(쌍수,눈썹거상,하안검)하느라 모시고 다니다가 엄마가 수술 너무잘되서 나두 발품안팔고
이병원으로 바로 결정했어
17년전쯤 다른병원에서 매몰로 쌍수했었는데 10년쯤되니까 한쪽씩풀리더니 다시 쌩눈이되버려서 안그래도 해야되긴해서 ㅎㅎ
다시 하는 쌍수라 당연히 절개로 하고 앞트임도 하고 눈두덩이 지방도 빼고 그러고싶었으나
원장쌤이 권하지않았어 ㅠㅠ 하고싶다고 다할수있는건 아니야 해서 오히려 안이쁘다면 굳이 할이유가 없으니까! 여튼 실장님과 원장쌤과 …
사각턱이 심해진 것 같아서 한 달 전에 보톡스 국산으로 맞았는데 확실히 줄어든 것 같아.
근데 나만 아는 정도? 친구들은 모르겠다고 그러더라구..
첫방문 할인으로 진짜 싸게 했었어 아마 만원 이하였을거야! 국산만 할인 돼서 이걸로 맞았는데 다음엔 제오민으로 계속 맞아보려구
총 3군데 발품팔아 상담받았고 공장형으로 상담하는 타병원이랑 달리 ㄹㅇㅅ는 사람대해주시는 느낌이었어ㅜㅜ
그래서 더 많이 궁금한거 걱정되는거 스트레스받았던부분 자세히 상담받고 바로 그 다음주로 수술 잡았어
궁금할만한거 위주로 정리해서 써볼께!
통증: 이건 지인짜 사바사인거같아 나는 너무너무미친듯이 아팠고 강펀치를 실시간으로 후드려맞는 기분이어서 일어나지도 못하겠었어 근데 화장실도 다녀오고 움직여야 나아진다는 간호사님 말에 바로 인나서 다녀오고 했…
수술한지 10여년 지나서 가격이라든가 수술한 의사 이름 등은 잘 기억이 안 납니다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다른 부작용 없이 10년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수술하고 3일간은 눈을 거의 감고만 지냈고 앞을 전혀 보지 못 했어요 어두컴컴한 방안에서 라디오만 주구장창 들었습니다
2주정도 지났을 때 흐릿하게 휴대폰을 좀 볼 수 있었어요
한 달이 지났을 때 초점 맞추는 것이 어색하지만 컴퓨터 화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 작업하는 직업이라 이 무렵부터…
레아트 성형외과에서 최원장님께
팔 지방흡입한 지 벌써 3일차 됨
난 지방에선 수술하긴 싫고
그렇다고 이곳저곳 시간쓰기 싫어하는 사람이라 병원
안돌아다니고 걍 손품팔아서 여기갔어
상담 하는데 실장님 넘 친절해서 바로 예약하고
수술함
난 지방에서 올라갔는데, 병원이 압구정약에서 거리가 진짜 가까워서 오고 가는 것도 전혀 부담 없었어
수술도 혼자 갔다 혼자 돌아올 수 있을 만큼 간단했고, 끝나고 바로 걸어서 집에 가도 될 정도로 무리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