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심한 비대칭이라 최근에 양악상담도 여러번 다녀왔는데
현타도 너무 심하고 매일매일 울면서 지내고 있어..
남들 다 멀쩡한 턱 가지고 있는데 왜 나만 이렇게 비뚤어진 턱인거지??
왜 난 웃을때 한쪽입꼬리만 올라가서 구안와사온거 아니냐는 소리를 들어야하지??
나는 진짜 양악하기 싫어 수술도 싫고 수술 후 오는 부작용도 너무너무 싫고
열심히 일해서 모아놓은 내돈을 이렇게 쓰기도 싫어..
근데 내 비뚤어진 턱만 보면 거울부시고 싶고 누가 나 찍은 사진보면 진짜 그자리에서 죽고싶어..
다들 이런 경우 있어??
나는 진짜 수술하기 너무너무 싫은데.. 거울을 못볼정도라면 수술을 하는게 낫겠지??
정말 도와줘 하루하루가 너무 지옥이고 살고싶지않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