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차에 맛있는 삼겹살이 눈앞에 있어서 조각내서 먹었다가 턱근육 긴장 빡!!
13일차에 김밥먹고 싶어서 사왔는데
꼬다리 한개 다 분해해서 하나하나 빼먹고 턱 아파서 못먹었어
결국 크림파스타해서 뇸뇸
14일차인 오늘은 라면 씹지도 못하고 호로록
붓기 따위 신경 안쓰고 그냥 될대로 되라 식으로 그냥 먹고 싶은거 먹으려고 하는데...
씹어서 먹는다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어
너무 서럽다ㅠㅠ
마음껏 먹고 싶다ㅠㅠ
고기 언제부터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