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코 재수술했는데 , 오늘 딱 10일차..
2-3일차에 진짜 눈이 안떠질만큼 부었는데
병원에서 산책하라 그래서 엄청 걷기 시작함.
하루에 만보씩 걸음. 밖에서 못걸으면 집안에서 러닝머신 2-3으로 맞춰놓고 티비보면서 천천히...
근데 다른 예사들 후기보니까 속 울렁거리고 힘들어서 안움직인다는 사람들이 많네 ...
내가 특이한건가..
나는 3일차에 외식도하고..
부목 풀기전에 코엑스가서 쇼핑도하고
일주일차에 친구만나서 커피마시고 밥먹고
9일차인 어제 콘서트도 다녀오고;;
오늘은 턱에 사마귀 제거하러 피부과 다녀오고...
엄청 움직이고있는데.....
붓기 빠지는 속도는 그냥저냥...
미간쪽이 왜이리 안빠지는지 ㅜ ㅠ ...
코끝도 빨리 빠졌음 좋겠어.... 지금 완전 돼지코야 ㅜㅜㅜ
다들 관리 어떻게해?
안움직인다는 예사들 많은거같은데... 그럼 너무 심심하고 지루할거같아..
지금도 진짜 한달된거같은 느낌이야 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