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정말 가보고 싶은 병원이 있었고
그 병원자체가 인기가 많아서 미리 예약을 했거든
근데 직전에 진짜 못갈이유가 생겨서 취소했어
그 병원에서 수술한다면 꼭 그분한테 받고싶어서^^;;
그러다 다시 시간을 맞추다가 너무 안맞고 그래서....그냥 인연이 아닌갑다 하고 넘겼고
어차피 나 아니어도 방문할 사람 많은곳이라
거기서도 혹시 시간 되면 다시 연락해주라고 하고 넘겼어 머 이런일로 본적도 없는데 싸울일도 없으니
그러고 몇일 지나고 다른일 하다가 못봤는데 전화가 왔더라? 문자랑... 다른시간 되냐는 식으로
원래 유명한곳은 지나간 사람도 잡는건가?;;^^
그러고 시간맞는곳3곳 상담 끝낸곳도 2곳은 연락오더라....난 확신이 안서서 암곳도 결정 못하고 발품 더 팔아볼까 고민중
급하게 날짜 안잡아도 되고 봄에 일그만둬서
근데 성형에만 모두 신경을 다 쓸수는 없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