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간 화사는 여직원이 완전 너무 이쁘더라구요.
날싼하고 어리고 이쁘고..
저는 30대 후반 미혼입니다.
이브지 않은데다거 살고 찌고
이잰 살이 쳐지는 고민와 주름까지 고민하게 되니요 ㅠㅠ
차라리 외모에 대한 기준이 없으면 그냥 재 자신 자체릉 사랑하며 외모에 대한 고민 옶이 살고 싶습니다.
그러나 예쁜 여자가 대접받는 이 사회에서
외모 컴플렉스는 생각보다도 너무 큰 고통이네요 ㅠㅠ
대충 받아서 한 실 리프팅과 비절개 눈트임 다 효과 못보고 돈만 날리고..
그런데 이제 또 다시 얼굴 지방흡입이러도 하고 싶어서
눈에 불을 켜고 정보 찾으러 다니고 있어요 ㅠㅠ
얼굴 살이 많아서 그런가 리프팅이 안되더라구요 ㅜㅠ
돈도 없어서 카드 할부 해야 하는데.
정말 외모에서 자유롭게 되지를 않네요 ㅠㅠ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부작용도 무서우면서도 ㅜㅠ
얼굴 컴플렉스로 샐카도 안찍고 사람들과 단체 사진조 안찍고 사는게 저는 더 힘드네요 ㅠㅠ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