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에 있는 성형외과에서 이마거상을 받은지 10일차 되었습니다. (나름 거상으로 카페에서 언급되는 병원)
4-5일차까지 붓기가 심하더니, 지금은 꾀나 빠진 상태이구요.
수술 전 디자인할 때 잡아주었던 눈 크기 만큼 결과가 안나왔는데,(오히려 더 눈이 뜨기 힘들어 진 것 같기도 하네요)
원장/실장님께 얘기를 했더니 붓기가 아직 덜빠져서 그렇다고 2-4주차 까지는 봐야한다고 하네요.
보통 후기를 검색해보면 1-2주차 사이면 어느정도 원하는 모습 다 찾아가던데,
정말 붓기가 덜빠져서 그런걸가요??
거울을 보면 분명 붓기는 거의 다 빠졌는데, 수술이 잘못된 건 아닐지 걱정이 되네요..
이마거상 한 다른분들은 원하는 모습을 찾는데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
초반에는 과교정때문에 오히려 어색하다는데, 저는 초반부터 올라간거 같지가 않아 걱정이 많이 되네요..
병원에서는 짜증 섞인 듯이 계속 기다리라는 말 뿐이고, 수술 후 계속 걱정만 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