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러라 상담은 내가 생각한 곳 한군데만 받아서 갔다왔음
발품많이 팔라고 했지만 나는 그럴 기운이 없었고 수술 앞두고 몇일 안남기고 일이 터져서 연기
그러다가 결국 수술받고 5일차..
윤곽 2종 + 아큐 했는데 얼굴이 아직도 터질거같다
꿈꿔오던 일을 드디어 해냈는데
먹는걸 못먹으니 너무 스트레스ㅠㅠ
5일차에 치킨 먹으면 안되나?ㅠㅠㅠ
먹는거 좋아하는데 못먹으니 너무 괴롭고
동생 먹는것 좀 지켜보다 맛이라도 볼까 했더니
얘는 또 무식욕자라 하루종일 환자인 나보다 더 안먹어 미치겠다
하...이 지독한 놈
다들 이 지옥같은 시간을 어떻게 버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