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4주가 채안되었는데요 정말 뭐에 씌인것처럼 혼자서 절개 쌍커풀을 선택하고 말았습니다. 예전얼굴이 너무 그리워요.. 콧대만 모으려고 했는데 그것만은 안되어서 코는 실리콘+자가연골+묶기를 하고 절개로 쌍커풀도 했는데요 정말 옛날 얼굴을 되찾고 싶고 제가 한심하고 어리석습니다... 정말 작은 속상꺼풀이 있었던 지방은 없고 피부는 조금 있는데요, 원장님께 말씀드리니까 쌍커풀 내려주실수도 있겠고 또 푸는것도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이때 피부이식이라는 말을 쓰셔서 깜짝놀랐습니다.. 그런데 제가 피부가 길어서 또 괜찮을거라고 하시네요.. 눈을 뜨는 근육을 지금 라인에 붙이셨는데 이 근육을 아래로 내려서 아마 속쌍커풀처럼 만들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정말 예전눈의 80 퍼센트라도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제가 미친것같아요 정말.
그냥 예전 모습을 되찾고 싶습니다. 같은 경험있으신분들은 제발 댓글달아주세요... 코제거는 크게 무섭진않은데 쌍커풀제거 했다가 눈이 망가졌다는 글들을 보니 마음이 무너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