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수술 상담만 13곳받고 오랜고민끝에 8월에 수술...
첫수술 400 큰돈들이고 그것도 알바로 꼬박모은돈
근데 망했어...
눈은 그래도 안망할줄알았는데
화려한 인아웃이 언제부터 인라인같은 속상이된거야
12일차인데 벌써 이러면 어떡해....
붓기빠지면서 점점 내가 원하는 거에서 멀어져
아 어떡하지 진짜 죽고싶다
재수술비용은 시발 그걸 어떻게 내가내 400부터 시작이던데... 진짜 어떡하지 죽고싶어
평소에도 우울증 심해서 극복하려고 한건데 망해서 지금 더 심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