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진짜 넘넘 안갔다..ㅎㅎㅎ
원래 6일날 수술인데 코로나걸리는바람에 20일날로 변경했는데 너무너무 하고싶어서 기다리느라 힘두렀오ㅋㅋㅋ
나 안그래도 키 작은데 승마살까지 튀어나와서 다리가 짧아보여서 완전 스트레스였는데
5년전부터 고민하다가 이번년도들어서 안하면 미칠거같아서 알아보고 상담받는것만 6개월 걸려서
내일이면 승마살 안녕~!!!! 안쪽허벅지도 이혼하게찌??ㅎㅎ
오전까지만해도 아무 느낌없었는데 곧 마치고 기차타고 서울간다생각하니까 두근두근 설렌당ㅋㅋㅋㅋ
이렇게 설레면 밤에 잠안오던뎅 얼른 오늘지나서 병원가고 수술 내가 원하던대로 잘 끝났으면좋겠당!!
잘 하구오께! 잘 받고나서 또 오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