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서 할지 아니면 저희 지역에서 할지 고민되는데 실력차이가 많이 날까요?
지역에 있는 작은 병원은 막 잘한다는 소문은 없어도 아주 오래 전부터 원장님 한 분이 운영하셔서 수술 후 관리 같은 부분에 있어서 수월할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얼마 전에 상담 다녀왔는데 자신감도 있으시고 설명도 잘해주시더라고요. 근데 연세가 좀 있으셔서 살짝 고민도 됩니다ㅠㅠ
또 한편으로 서울에 가서 하면 미적으로 더 잘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요. 반면에 환자들이 워낙 많으니 개개인에게 그렇게 신경써줄지 걱정도...
몇달 째 고민중인데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