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ㅇ 갔다왔거든 분명 할인 엄청 한다는 광고 여기저기 때려붓길래 가본건데
의사선생님은 설명 자세하게 해주시고 좋았거든 딱 봐도 연륜이 느껴져서
근데 실장이 거의 장사꾼인거임...거의 반 강제로 이거 이렇게까지 싸게 해주겠다고 이거 진짜 최대로 깎은거라고
이 가격에 맞춰줄건데 오늘 예약하고 가야한다면서
예약금 당연하게 거는 것처럼 말 싹둑싹둑 끊고 자꾸 딴 질문만 묻길래
당일 예약금이 고민된다 했거든
근데 계속 반억지?로 하고 가는게 좋아요 이 가격을 다시는 못해요 안걸면~ 또 다른 질문 있어요?
이러길래 어떻게든 예약금 안내고 나왔거든
취소해도 돌려주는게 아니라 그 돈으로 그 병원에 있는 다른 시술? 받아야 하는거더라 ㅋㅋㅋㅋㅋ
광고도 구라고...실장이 마음 돌려놓는걸 의사선생님들은 알까 싶네
그리고 다른데보다 가격이 2~300 더 뛰었음 뭐 잘하는건지 뭔진 몰라도
뒷문으로 유명인들 와서 수술받는다고,,,막 하는데 모르겠어 병원이 문제가 아니라
그 상담해준 실장이,,,좀 그렇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