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다가올수 있겠다는걸 느낌
나도 체질자체가 워낙 염증부자라 그런지 20살에 뭣모르고 했던 코수술
4년만에 염증+구축오고 (중간에 높이가 아쉬워 콧대필러 넣어서 그런듯)
그러고 재수술했는데 1년만에 또 염증차오름+구축오고
얼마전 3트때 자가늑으로 했는데
지금은 괜찮다 할지라도
언젠간 어떤일이 안생긴다는 보장이 없잖아… ㅜㅜ 이미 두번이나 겪은일이니..
2차3차 코수술을 1년간격으로 해서 그런지
어느때보다 염증관리, 부작용에 더 신경을 곤두세운것같애
20대 중반인데 앞으로의 날을 안전하게 잘 보낼수있을까 ….
너무 무섭다 가슴도 원래 너무 하고싶었는데
가슴에도 염증생길까봐 무섭고
쌍수도 하고싶은데 이제는 어떤 수술이든 시술이던
후기보다는 부작용 사례 먼저 다 흝은담에 쉽게 성형에대한 욕심을 단념시키면서 살고있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