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같은병원애서 했고
첫 수술후 콧대쪽에 살짝 멍같은게 계속 있어서
2번째 수술때 마취비만 내고 좀 더 높여서 수술함
그리고 3번째때 일년쯤 지낫나 실리콘이 뭔가 콧대에서 오른쪽으로 튀어나오는거임 옆에서봐도 울퉁불퉁
그리고 들창코처럼 점점 콧대도 짧아지고..
병원갔더니 부작용은 아니고 실리콘이 안맞댔나..
암튼 그래서 또 마취비만 내고 수술함
원장님이 그러시더라 똑같은 병원에서 계속 재수술 하는거 주변에서도 그렇고 다 안된다고 하겠지만
이번엔 확실히 하겠다고 , 자기믿어달라고 믿음주시고 그러더라 그래서 결국 하기로 함
원장님이 워낙 차분하시고 조곤조곤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ㄹㅇ로 자기코처럼 걱정해주고 사후에도 잘 봐주셔서 좋았음;
정신적으로 힘들고 스트레스 받앗지만
다ㅂ른병원이였으면 이렇게까지 수술계속 해줬을까 생각해서 그냥 큰 불만옶이 했음..
결론 지금 만족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