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어~엄청 낮은코였는데 고3때 몰래했어
부모님도 모르게하느라 제발 자연스럽게 해주세요라고 잠들때까지 중얼거리다 받았는데 ㅋㅋ 그래서 그런지 5mm 넘게 넣었다했는데도 아직도 높은코는 아님.
진짜 가끔알아보는사람도 있고 근데 대부분은 못알아보는게 평균치고도 이쁜코는 아니야. 근데 보형물 때문에 어떤 각도에서는 높아보이나봄 알아보는 사람들 있는거 보면..
엄청 낮은코-> 보통 코 돼서 별 불만족은 없었는데,(그리고 나는 부작용 등을 전혀 안겪어서)
근데 한번 더해서 이쁜코가 되고싶은 마음도 좀 생기고..?
근데 잘못되면 개고생 몸고생 마음고생 돈날릴것같튼데 그냥 여기서 만족할까 싶기도 하고..
지금은 자연스럽고 조금 별로인 코 인데 어차피 여기서 예쁜코 될수 있다해도 백퍼 티는 날꺼같아서.
흐음 우짤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