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이랑 눈밑지방재배치히려고 발품 팔고다닌지 벌써 6개월째..
시간이 없어서 딱 세군데만 갔는데 오늘 ㅇㅅㅋㄹㅅ 소개받아서 다녀왔다
친절하고 꼼꼼하다고해서 갔는데 개인적으로는 여원장의 넘치는 자신감때문에 살짝 기분이 나빴다는.. 친절과는 거리가 멀고 도도함과 자신감충만한 병원이라고 생각한다
친절은 데스크에 있는분들만..
못생겨서 예뻐지고싶어서 나름 공부하고 간건데 뭔가..니가 뭘 알아? 이런 느낌 받았다 질문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담분이기요서 다신 안갈듯..
수술결과가 어떻든간에 아직 내주위엔 ㅇㅅㅋㄹㅅ에서 수술한 사람도 없을뿐더러 소개해준 지인정도인데.. 그 지인도 실리콘을 빼고왔다는 경험담뿐이라 믿을수있을지없을지는 아직 모르겠다
코수술만 견적 500만원 나왔다.. 재수술 아니고 처음인데ㅠ
짧은코에 살짝 들창코라서 어려운거 감안하더라도 너무 비싼거 아니야?;;
그냥 돌아가기가 적적해서 자갈턱 보톡스랑 코필러 녹이고왔다
보톡스 이렇게 아픈거 처음이다.. 굉장한 스피드로 쑥쑥쑥하더니 끝이래.. 집에와서보니 핏방울 맺혀있더라 정량 확인도 안해주더라… 그런가보다 하고 돌아왔다
다음에 ㅇㅇㄴㅇ랑 센텀 ㅂㅇㅇㅅ 다녀올 생각이다
ㅇㅅㅋㄹㅅ는 다신 안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