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2주 이따 해준다는데 해줄 때까지 신경쓸 생각에 위통와서 오늘 죽 먹었다
아니 어차피 줄 거면서 왜 전화 안 받고 뻐기는 건지 노이해
돈 몇십 그냥 무시하면 그만인데 나를 삥뜯으려는 게 너무 괘씸했고
막판에 나한테 왤캐 전화를 많이 하냐고 뭐라하더라??허참
지네가 계속 10분 이따 전화 준다면서 전화 돌리더니
아무튼 내가 20대 초반이라 만만해보였나봄
소보원에 전화하면 법대로 하면 다 돌려주니까 예약금 절대 뜯기지 마..2주 이따 안 주면 바로 소보원 갈거야
스트레스 받아서 이제 발품도 못 팔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