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만 없음 그냥 이대로 살고 싶은데 언제또 염증이 생길지 모르겠고.. 곧 결혼하고 임신도 해야하는데....
임신계획이면 실리콘 제거 미리 해야할것 같은데...
제거하면 콧대가 원래 없었던지라 얼굴이 완전 넙죽이처럼 볼성사나울텐데...... 그래도 제가 후기보면 또 괜찮다는 글보고 용기 얻었다가 다시또... 현실을 부정하게 되고
남편될 남자친구한테 죄짓는 느낌 때문에 괴로워요 .....
이거 어떠케야야죠 ㅠㅠㅠㅠ 무슨 불차병걸린것처럼 하루하루 미치겠어여.... 코연장이랑 연골 묶은거 그거 놔두고 콧대만 제거해도 괜찮을까요? ㅠㅠㅠ 저 정말 어떡해요
잠이 안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