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주변에 쌍꺼풀 없는 애들중에 저 빼고 다 쌍수를 하는거예요ㅜㅜ근데 애들이 소시지 퉁퉁부은 눈으로 온게 무섭고 그래서 안했어요 딱히 드라마틱하게 변한게 아니라서 관심이 없었던거 같아요
근데요즘 나이먹고나니까 왜케 쌍수가 하고싶은지
근데 주변에서는 진짜 딱 반반으로
하지마라, 해라 이러니까 고민되다가도
눈화장하면 다먹어버리는 눈을 볼때마다 쌍수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눈이 특이? 케이스 같아요 눈과 눈썹사이가 좁고 눈두덩도 퉁퉁해요 또, 뒤가 붙어서 가로로 짧아요 ㅜㅜ 쌍꺼풀라인잡을때마다 라인이 계속바뀝니다
어쩔땐 괜찮나 싶다가도 어떨 때는 완전 사나워 보이드라구요 저같은 꼬막눈 쌍수하면 큰 꼬막되는건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