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절개 후 재수술로는 찝는거 알아보는데
내가 절개하기 싫다니까 실장님이 최대한 매몰로 가능하게 원장님께 말해본다고(?) 하셨음 뭐지.?
원장샘이 이래저래 하니 오히려 절개보단 찝는게 좋갰다고 말하심.
풀리면 어떡하져 하니 그렇게 잘 풀릴거 같지는 않다고 하심.
좀따 실장님 다시 만났는데 내가 풀리면 어떠케요 ,, 이야기를 하니
너무 당연한건대 뭔 소리하는거지 애가? 이런 느낌으로
당연히 풀리는걸 감안하고 기분전환으로 하는거죠 이런느낌으로 말하심
여러번 물어봐도 이런식으로 말하심 일년 에이에스 지나서 풀리면 다시할때 좀 할인도 해주시냐니까
어차피 그때 되면 다른 병원가서 하게 된다는 식으로
곤란하다는 식으로 말하시는데 나는 풀릴거같으니까 책임지기 싫어서 그런걸가?
나는 매몰아니면 안할거겉으니 일단 해준다고 하고 조금이라도 벌자 이런거일까..?
아님 진짜 매몰은 몇년에 한번씩 해준다고 생각하고 해야하는 건데 내가 너무 유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