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이 가슴수술을 결심한 확실한 이유가 있었어?
난 예전부터 엄청 하고 싶엇다가 아무 생각없이 살다가.. 또 엄청 하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드디어 상담도 다녀왔거든?? 근데 막상 상담까지 가니깐 뭔가 찝찝?도 아니고.. 꿍? 하다고 해야하나.. 뭔가 확신이 안 서..ㅠㅠ
그리고 어머니랑 친언니가 좀 반대를 해 지금 대학생이고 어린대 굳이 지금 해야하냐 나중에 사회 생활하다가 여유 있을 때 해라 좀 더 많은 사람들을 보고 결정했으면 좋겟다 특히 어머니는 내가 쌍수 두번이나 했는데 무쌍때 눈을 엄청 좋아하셧어! 그래서 쌍수도 본인이 괜히 바람 넣어서 눈 망쳣다고 생각하셔!!
나도 이전엔 완전 해야지!!! 하다가 해?? 말아..?해??!말아..? 이런 상태고.. 근데 할거면 걍 이번년 말에 할건대 지금 상담받은 곳에서 선예약 하고 싶고ㅠㅠ
그래서 예사들은 어떤 이유랑 마음으로 확신이 섯는지가 궁금해서..! 예사들 같으면 어떤 결정을 할거야?
참고로 이번년 말에 하고 싶은 이유는 졸업 하고 취업 하기 전에 텀 있을 때 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