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도 이쁜 사람들이 많아서ㅠ
그리 심각하다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면접을 이렇게 많이 떨어지는것도 그렇고
어디 갈때마다 성깔 있어보인다 웃어라 이런소리 많이 듣는편인데
한순간도 가만있으면 인상 안좋다 세다 이런소리 들으면
이건 표정이 문제가 아니라 인물 특히 눈ㅠ
눈이 작고 함몰눈 좀 매섭게 보이는감이 있어서
더 그건게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더라고ㅠ
동영상 찍으면서 면접준비하면
매서운것도 매서운거지만 눈두덩이가 두터워서 우울해보이는게 더한것같고
딱봐도 공부만 하고 책상물림상
길지나가면 교인들이 전도하려하고
한번도 이쁘다는 말도 못들어보고
피부 하얗다는말은 질리도록 듣지만
돌이켜생각하면 진짜 외모덕은 개나 물어갈ㅠ
공기업 여자직원들 다 인물이 괜찮은편이지
사기업은 오지게 따지는것같아서
공기업은 덜하지 않을까 해서 지원했는데
공기업 사무직지원하는데
성형 개오바일까ㅠ
근데 책상물림상이 한두명도 아니고
부작용땜시 시간상 주저주저 했는데
성형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