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사이 붓기 절정이라고 들었는데..
이제 4일차 접어드는데 절정 치고는 별로 안부었어;
그냥 강남언니 느낌? 땡땡한 느낌?
첫날부터 그냥 땡땡한 얼굴 당연 어색함은 있지만
원숭이가 되거나 사자 아바타는 아직 아니야.
(곧 붓기 대폭발하려나;;;;)
일단 지금은
허벅지 멍은 입옆에 손톱 정도 크기로 있고 생각보다 아프지 않아 ㅡ
그리고 얼굴은 강남언니 ~누가봐도 뭐 했는데 싶지만 처음보는 사람은 원래 저렇게 생긴즐 알거같은
당장 출근 앞두고 이정도 붓기라면
이마가 좀 그렇지만 나가도 괜찮을듯 하거든 .
허벅지 지방 뽑은 곳 멍도 적고 크게 아프지 않고 ..
그런데~ 자려고 누웟는데
갑자기 혹시 붓기가 적게 있는게 좋은건지
이게 부을대로 부은거라 빠지면 홀쭉해 지는지
불현듯 불안 및 궁금하네;;
호박즙은 아침저녁 2포 먹고
산책은 애들 때메 못나가고 잇고
냉찜질은 병원에서 하라고 하기에 틈틈히 하는중 .(이건 병원마다 다른 지침이 있는듯 어떤곳은 찜질하지마라 그런다는데 여긴 하라더라 )
붓기 별로 없었는데 생착 잘된 예사 있나???..
참고로 제 체질은 잘붓는 체질임. 울고 자거나 라면먹고 자면 마니 부어 ㅡㅡㅋ
아침까진 거울보고 기분이 괜찮았는데
또 급 덜 부어도 괜찮은건가 이런걱정하네 ;;;;;
경험자 분들 댓글 기다령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