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때문에 재수술 받았고 이제 2달 막 넘어가는데 요즘 들어 왤케 맥주가 간절해지는지 ㅠㅠ
자가늑으로 수술 받았는데 정말 첫 한달은 늑 부위가 갑자기 훅훅 깜짝 놀래켜서 엄청 조심하고 술 생각도 별로 안났었거든
수술 잘 되고 이제 좀 살겠는지 싶어서 그런가... 아직은 염증 조심해야 할때인데 맥주 한잔이 너무 땡겨ㅠㅠ
일단 코끝이 딱딱한 거 빼고 붓기도 잘 빠지고 모양도 마음에 들어서 그런가 너무 안심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재수술 한 예사들 수술 하고 언제부터 맘 편히 술 마셨어???
이번엔 6개월까진 참는 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