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 쌍꺼풀 수술 하고,
4번정도 풀려서 같은 병원에서 계속 재수술 했는데
마지막 재수술 후, 2년뒤에 또 풀렸다ㅡㅡ
다른곳 알아보기 귀찮아서
또 같은 병원에 갔는데, 상담 내내 얼굴도 안보고
한숨 푹푹 쉬고, 너무 불친절하게 바뀐 원장 태도에
수술 안하고 그냥 집으로 왔어
아는 사람이 코수술 해서
다른곳 알아보지도 않고 여기서 수술 했는데,
(압구정에 유명한 병원이기도 했으니까..)
사실..앞트임 흉터도 그대로 남아있고
라인도 아주 맘에 들지도 않았어
했던병원이라 이번엔 안풀리겠지.. 라는 마음으로
재수술 한건데, 어쩜 이렇게 계속 풀리는지..
처음 수술할때 많이 알아보고
상담받고 할껄 후회가 되더라구
그래서, 이번엔 다른곳에서 재수술 하려고 열심히
알아보고 있어
이번엔 풀리지 않고 잘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