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흔히 말하는 광툭튀는 아니고 옆광이 둥그러면서 넓은?
여튼 얼굴 가로 길이가 세로 보다 짧은 그런얼굴형인데
눈밑 가로폭이 좀 줄었으면 좋겠다 싶어 광대수술받았거든
상담시 효과도 있다 했고
45도는 마니 없고 옆광이 마니 줄고 정면효과를 최대한 보고싶어서 그렇게 수술한다는 병원서 했어.
3달 되가는데 수술한지 처음에는 45도가 너무 안들어간거 같아서
병원에 얘기했더니 붓기라 했거든
근데 진짜 옆광 뒷광은 들어간거 같은데 붓기빠진
지금 45도 광대는 진짜 하나도 개선이 안됐어 ㅜㅜ
오히려 옆광 뒷광이 들어가니까 더 부각되보이는 느낌?
그리고 세안하거나 화장할때 그 부위 만지면 튀어나온거 그대로니까 진짜 스트레스 받고 ㅜㅜ
그리고 내가 광툭튀 얼굴형이 아니었었댔쟈나
그래서 엄마도 친구도 한지 아무도 몰라봐 ㅜㅜ
광대 재수술한 예사들 있니? 이유는 뭐였고 재수술은 잘 됐니?
글 읽어줘서 고마워
경험있는 예사들 댓글 마니 달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