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설득하는거요..
간신히 엄마는 허락하셨는데..
문제는 아빠입니다..
저는 약한 안검이지만..눈뜨는거 불편하고 짜증나서
그거목적으로 하려는건데요..
그게 그렇게 어려운수술인가요?
암튼..아빠가 왜 멀쩡하눈건드리냐고
아빠가 보기엔 이쁘다고 말립니다..
제가 눈이컴플렉스라 미칠것같거든요,,
설명을해도 울고불고 해도 정말말이 안통해서 지쳤습니다..
늙어서 하래요..-_ㅜ 돈벌어서 하래요..ㅠㅠ
어차피 할꺼면 빨리하고 이왕살다 죽을 인생
이쁘게좀살고싶네요...ㅠㅠ
부모님이 허락해주시는분들부러워요..ㅠㅠ
그런데 하고나서 후회하시는분들없으신가요?
제주위에서는 하라는사람 반 하지말라는사람반..
고민도되고 막상 이눈으로 살자니 스트레스..
주변에 이뻐진에보면 내일당장이라도 하고싶고..
참...이뻐지는게 힘들군요..
정말하고싶어서 알바라도해서 제힘으로하려는데..
막상 하려니 고민이 되는군요..
안검하수하신분들 다 수술잘되셨나요~?
아 그리고 혹시 ㅇㄹㄷㅇㄴㄹ 에서 하신분없으세요?
여기서 하려고했는데..
여기서하신분들은 많이 없으신거같네요..
휴...그냥 하소연 이였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