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이프가 어렸을때부터 사각턱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네요.. 지금은 우울증에 성형에 대한 강한 집착까지 보이고 있습니다..ㅠㅠ
빨리 수술을 안하면 죽을것 같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수술이 잘 되면 다행이지만... 혹시라도 잘못되면 수술을 결정한 제 자신도 평생 후회할 수 있으니 결정이 쉽지 않네요.
와이프는 죽는것보다 수술이 낫지 않겠냐고 하는데... 그런 마음 상태 자체가 비정상적인거 같아서 더 결정이 어렵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