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365에서만 미니지흡으로 2차례받았어요
처음이 이것도 7~8년 전 쯤이고 배꼽안으로 캐뉼라자국이 있어서 흉터도 안보이고 넘 만족했었어요
후 치료받으러 갈때도 요구루트 한병정도 나온거라고 얘기듣긴했는데 똥배만 처리한경우라 대만족이였지요
그후 욕심이생겨 3년전에 다시 찾은 같은병원
지방흡입 전문이고, 첫 수술이 성공적이여서 다시 선택했는데.. 전에 받았던 원장님이 안계셔서 실장님께 다른분 추천받았던게 큰 실수였어요
팬티라인 안쪽에 그곳에 눈이 생긴것처럼 2개의 눈같은 흉터가 생겨버렸죠.. 하.. 켈로이드라고 말씀드렸는데 경험이 좀 없으셨던 원장님이였는지 캐뉼라얼마나 들쑥날쑥했으면 흉이 그렇게 올라오나 싶더라고요
현재 흉터제거수술로 점(그곳의 눈)같았던 흉터를 길게 다시 꿰매고 방사능치료로 켈로이드 다시 안생기게 받고왔어요
정말 고생심했어요
물론 지흡 대단히 만족스러우나, 흉터 특히 켈로이드 있으신분들 꼭 잘 살피시고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