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분명히 어릴 땐 진짜 날씬했는데 18살때부터 급 살이쪄서 20대를 하비로 지냈거든
키가 작은데 다리뚱뚱하니까 더 짧아보이고 ㅠㅠ
최근2년동안 살을 많이 뺐는데도 다리는 많이 변함 없이 상체만 말라가.. 폼롤러 맨날 해주고있고 그 공기압마사지도 맨날함 족욕도 맨날하고 ㅠ 일단 순환자체가 안되는거같아서 노력하는 중이야ㅠ
종아리는 붓기땜에 엄청 고민했는데 전에 성예사에 고민글 올려서 추천받은 붓기약 먹고 왕만족까진 아닌데 요새잘때 좀 편안함을 느끼고 있어
허벅지는 지방흡입 계속 알아보는중인데 무섭기도 하고 땀이많아서 압박복 입고 지낼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ㅠ 겨울까지 기다려봐야될까ㅜ
(화장실에서 볼일보다가 급 다시 뽐뿌와서 수다방에 남겨봄.. 여름에 지방흡입 해본 예사 있을까ㅠ 나 정말 간절해 올 해는 청바지 딱붙는거 입고시퍼 하얀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