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대학때 퍼진코가 싫어서 대충 알아보고 수술 했느데 근데 정말 한듯안한듯해서 표시도 안나서 망함
대학졸업하고 직장생활 2년정도하고 어느날 얼굴보니 엣된 모습 싹가시고 영 볼품없어서 만줘 줘야겠다
싶어서 제대로 알아보고 대대적으로 작업함
코를 좀 제대로 높이고 눈사이 벌어진거 싫어서 앞트임에다 이마 꺼진공간을 지방으로 메꾸는 대수술했음.
걍 일도 그만둔상태고 그냥 될대로 되라는 맘으로 했는데 잘됬음 그래서 잘살았음
근데 10년이.지난지금 코 비중격이 틀어지고 이마가 자꾸 꺼지네 .. 일단 코좀 정리하고 이마 좀 만져줄생각임
아 이마라인도 정리할생각..모두 수술잘되서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