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웃으면 눈밑지방이 볼록하게 나온게 스트레스여서 2017년도에 신사에 있는 ㅈㅇㅅ에서 눈밑지방재배치를 했어.
지방이 없어져서 좋았는데 웃을때 눈밑살이 위로 올라오지 않으니까 좀 당긴다고 해야하나? 불편하다면 불편할 수 있지만 티나는것도 아니고 나름 만족하면서 지났어.
이 상태가 10년정도 갈거라는 말이 무색하게 지금 5년 막 지났는데 눈밑에 이중주름이 생겼어.
작년인가 재작년부터 눈밑이 살짝 어둡고 불록해진것 같은 느낌을 받긴했는데 이렇게 빨리 눈밑지를 해야할지 몰랐어.
눈이 얼굴에서 제일 먼저 보이니까 웃을때도 너무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아서 다른병원을 가보려고.
날이 너무 더워서 지금하기는 그렇고 천천히 병원 수집해서 가을쯤에 수술하려고그래.
혹시 눈밑지에대해 물어보고 싶은게 있으면 질문해도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