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성형수술 받았어요
눈,이마 수술 이렇게 했는데
이마에 보형물을 넣었어요
지금 한 7년정도?된거같아요
근데 원래 성형이나 쁘띠나 긍정적으로 생각해왔는데
갑자기 생각을 조금 바꾸게 된 계기가 생겼네요ㅠㅠ
세달정도 전에 갑자기 몸이 뭔가 이상해지구 머리가 아픈거에여ㅠㅠ;;
거울을 봤는ㄷㅔ 뻥아니구...이마가 엄청 부풀어 올랐더라구요
놀래서 아무것도 할수도 없고 주저앉았어요 진짜 무슨 외계인 된줄..
그리구 인터넷으루 바로 찾아봤는데 대부분 부작용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그담날 아침에 수술한 병원에 전화해서 주사기로 피고인거 뻈네요ㅠㅠ;
근데 바로 들어가진않고 이틀있다가 되니까 더 붓더라구요ㅡㅡ;;
놀래서 다시 병원에 전화하니까 다시오라고 그래서 다시 뺏는데 이미 굳어있어서 안된다고ㅠㅠ;;
그래서 당일에 두피 진짜 엄처 쪼꼼 절개하구 석션??그런걸로 빼낸다고 하더라구여
수면마취해서 빼써여 그뒤로 약간 무서워졌어요ㅠㅜ...이마가 원래 부작용이 젤 심하다고 하더라구여
한번 이렇게 되면 또 그럴확률이 높고 자주그러면 뺴야된다고 하는데 겁나여ㅠ_ㅠ...
ㅎ ㅏ 수술하고 그때 붓기빠졌을떈 좋았는데 지금은 시간이 지나니 무서워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