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예사 가입은 예전에 했었구..
수술은 계속 망설이면서 글만 보는 유령이었다가..;;
내일 드뎌 합니다..
병원 상담받으러 간날은 아주 자신있게 선금 내고;;
완전 그랬는데요..
할 때 되니까 긴장되고..걱정되고 그래요..;; ㅜ_ㅜ;
모자랑, 선글라스 꼭 챙겨야 겠죠?
전 눈 짝짝이라서.. 눈매교정술이라고..
한쪽눈은 제대로 된 쌍커풀.. 다른 쪽은 두개-_-;;
다른쪽을 하나로 만들고, 제대로 된 쪽을 살짝 올려 집어 준다고 하더군요.. 원장님이 뾰족한 그걸로 하실때는.. 나름 괜찮아 보였는데..
부분절개가 찝는다.. 그 말씀이신지..
헷갈리네요..
여튼 내일 가서 제대로 말씀 듣고..
잘 되기만을.. 냉찜질 열심히..하고..;
자게 와서 이미 하신 분들, 하실분들 글 읽고 혼자 용기내는중이예요..;;
많이 배워갑니다..
용기좀 주세요.. 아..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