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전형적으로 얼굴이 양옆으로 엄청 넙대대하고 납작한 편이거든.....
난 살면서 나보다 얼굴큰 여자 본적도 없어.......ㅜㅜ
엄청 떠돌아다니는 여자 얼굴크기 기준? 이랑 비교해봤을때 이마무터 턱끝까지 길이 19 / 얼굴 양옆길이 14.5 정도로 수치상으론 그렇게까지 크지 않은데 문제는 같은 크기여도 입체감이잖아....... 천장봤을때 보이는 턱 라인이 ^ 이런사람이 있는가 하면 ㅡ 이렇게 납작한 사람이 있는데 나는 후자임...
실질적인 면적으로 따지면 전자가 더 얼굴이 크다고 볼 수 있겠지만 정작 사진찍으면 얼굴 제일 크게나오는건 후자인 나...^^..
게다가 살을 10kg을 넘게 뺐는데도 얼굴살만 안빠짐......하..여기서 더 뺄거긴 한데....ㅜㅜ 얼마나 더 빼야 얼굴살이 보통이라도 갈지 막막하다...
그리고 나는 얼굴이 유독 더 커보이는게 또 목은 얇고 짧아.......이런 이유로 전신샷은 진짜 찍은적도 없음..ㅜㅜㅜㅜ 후면카메라 공포증이 엄청나...ㅋㅋㅋㅋ
하..윤곽수술하면 많이 나아질까..? 근데 살쳐짐이 너무 무섭다.........거상도 쉽게 생각하기엔 너무 비싸고...ㅜㅜㅜ
윤곽주사라도 맞아볼까 했는데 그건 또 효과가 별로 없다그래서 절망했음...
혹시 나같은 사람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