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볼살 뚱땡이인게 컴플렉스였고 어느덧 24살된 남자임
스팩은 180조금넘고 몸무게는 62정도
마스크쓰고 멀리서보믄 전형적인 슬랜더형
그러나 얼굴은 호빵맨..
3년전 심부볼 제거했으나 효과는 미미
볼지흡할지말지 너무 고민이됨..
성형 세계는 9할이 여성이라 다들 볼살 채워넣으려하고 다른 볼지흡 고민글보면 동안의 조건이다 뭐다 하면서 비추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남자는 볼살 쫙빠지고 볼패임좀 생기는게 멋지단 말이지..
그럼하면되지만 문제는 제일 걱정되는건 볼처짐.
지방이있던자리에 지방을 빼내면 처짐은 무조건 올텐데
이게 가장 신경쓰임
누구는 칠면조처럼 눈밑살부터 시작해 팔자까지 쭉 늘어졌다 말하고 누구는 그런거없이 아주 만족한다고함
비율은 5:5인거같고...
그럼 내 살성이 쫀뜩해서 볼지흡을 해도 처짐이 없길 바래야하는건가
몇달에한번 리프팅해야하는 삶은 싫고..
하.. 내평생의 컴플렉스 볼살
볼지흡 할까말까
돌아버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