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째 병원 알아보기만하고 정작 상담은 못가보는거 같아..
상담 한번 가려면 맘 먹고 가야하는데 직장인이다보니 주말은 피곤하구...
평일은 꿈도 못꾸다가 더 늦기전에 이제 진짜 해야겠다 싶어서
반차 내면서 상담한번 다녀볼려구..!!!
일단은 전부터 누누히 얘기했던게
피부가 얇은 편에다가 눈꺼풀이 눈동자 반정도를 덮거든?
피부두께는 그래도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눈이야!
이런 눈은 그래도 절개까지는 안해도 될꺼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나랑 비슷한 특징 가졌는데 수술한 사람들 있어?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 궁금해!
병원은 다시 알아보느라 좀 리스트가 변경되서
팝,처음처럼,그리다 이렇게 3곳 가볼려구!!
반차내고 가는거면 오후에 한곳씩 가보는게 좋으려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