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결정과 막상 수술 하는건 엄청난 차이거든요
몸에 손대서 부작용, 후유증 걱정 없으면
죄다 성형 하겠죠
부작용, 후유증 감수할 각오는 잘안하는거 같아요.
후회글 보면 .. 알면서도 막연히 나는 아닐거야~
보형물, 뼈 건드리는 수술이 가장 고위험인데
전 눈썹뼈 손 대기는 하였지만 보형물은 절대
생각하지도 않았어요.
보형물이 모양내기 좋으니까 선호하는 것이지
몸에 좋아서 사용하는게 아닌걸 알면서도
후유증 각오해야죠
수술 결정은 참 쉽게 하였는데 수술실 들어가니
쉽게 결정할 일이 아니구나 뼈저리게 느꼈죠
올해 수술 2번 하였고 2주 뒤에 또 수술 날짜
잡았지만 최소한이라도 후유증, 부작용 줄이려고
이리저리 발품도 팔고 알아도 보고 각오도 하고
그래도 불안불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