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 눈 코 상담으로 병원 다섯군데 다녀왔어요.
육개월 정도 전에 가서 가물가물 하지만 한번 적어볼게요
ㅈㅇㅈㅇ
여기는 너무 영업 하려는 느낌도 많이 나고
상담실장? 간호사? 들이 이름이랑 안맞게 좀 티가 많이 나서 별로...
의사쌤은 제 문제점 정확하게 찝어주셨어요.
비쌌음.
ㅂㄹㅇ
여기는 ㄱㄱㄹ 쌤한테 갔는데
대기시간 길어요.
CT? 360 도 돌아가는 장비로 엑스레이 같은 거 찍었는데 상담비 무료.
저는 의사는 그냥 그랬는데
간호사말고 상담해주는 언니가 너무 불친절해서 안하려고 맘 먹음.
언제 할 지 모르겠다고 일단 상담만 받는거라고 하니까
그때부터 참... 불친절하더라구요.
ㅅㅎ 여기는 압구정이 아니었던거 같기도 하고
젤 마지막에 갔는데
간호사들도 친절하고
의사쌤도 그냥 뭐 나쁘지 않고
여기가 젤 자연스럽게 해준단 얘길 들어서
계약금 걸었다가 회사가 너무 바빠서
계약금 일단 빼고 연차 뺄 수 잇는 날이 오길 기다리는 중이예요.
여기서 할지는 모르겟음.
ㅎㅈㅈ
의사쌤이 잘생김.
상담실장이 영업하려는 느낌.
눈 내가 원하는대로 해주겠다고 완전
호언장담함.
ㅈㅇㅋㅇ
흑인아조씨가 뱡원입구에서 문열어줌
여기는 진짜 초대형 뱡원 느낌남
여의사랑 남의사 둘 봣는데
코랑 눈이랑 상담받아서..
둘 다 나한테 딱히 안해도 된다고 한 거 기억남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네여 ㅜㅜㅜ
메모장에 적어놨었는데
성형 안하려고 맘먹어서 다 지워버렸어요
또 하고 싶어질 줄 알았으면 안지우는건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