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엄살심하고 고통의 역치가 낮은 편이야..ㅎㅎ 이거 감안하고 봐줘
나이는 20대 초반이고 턱에는 여드름 흉터 볼에는 기미가 살짝 올라와서 여신티켓에서 파스텔 토닝을 예약하고 받으러갔어
나는 그동안 윤곽주사 1회 보톡스 2회 인모드 1회 정도 시술해본 그래도 짬짬히 조금씩 해본 예사인데 토닝이 진짜..ㅎ 내가 예상한 아픔보다 훨씬 더 아팠어.
원래 강도보다 한 2단계는 줄여준거같아 내가 너무 아파서 눈물흘렸거든 ㅠㅠ
오히려 나는 인모드가 더 나았던거같아 고통만으로 보면!
인모드는 오래해서 아픈거지 토닝은 짧았는데도 얼굴에 고무총을 와다다 쏘는 기분이랄까...
아무튼 5회 예약했고 이거 끝나면 또 다른병원에서 예약할거같아
모두들 예뻐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