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 바디성형 쪽에도 글 남겨봤는데 많이들 안보시는 것 같아서..
다시 남깁니다.. 몸무게는 48에 164정도라서 남들이 볼때는 날씬하게 보는데
허벅지쪽이 남달라요.. ㅠㅠ 옷을 좀 덜 튀게 입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짧은 바지나 치마는 입어본 적이 없네요..
항상 하체가 고민이라서 카복시도 해보고 지방 녹이는 시술? 그런것도 받아봤는데.. 아프기만하고
크게 효과가 있지는 않아서요.. 오히려 지방녹여서 기구로 직접 빼내는 시술을 받고나서는
그 부위가 좀 헐렁헐렁하달까요... 근육과 살 사이에 공간이 생긴 느낌이에요..
아무리 운동을 해도 그런 건 없애질 못하고... 답답하기만 한데 대체 뭘 해야 매끈하고 날씬한 다리를 만들 수 있을까요?
지방흡입은 도저히 못하겠고.. 지방 파괴술이라고 요즘 레이저같은걸로 가격대도 꽤 비싼 시술이 있던데
안아프면서 셀룰라이트 줄여주고 부종도 없앤다는데 혹시 받아보신 분 있을까요..?
가격대가 높아서 그런지 후기도 별로 없고.. 병원 홍보글만 많던데 진짜 그렇게 효과가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이제는 진짜 좀 가느다란 다리를 가지고 싶네요 ㅠㅠ 님들~~도와주세여..